이웃의 불편을 살피는 것은 우리나라 고유의 미덕입니다.

시민주장

이웃의 불편을 살피는 것은 우리나라 고유의 미덕입니다.

sejongland 0 2,527 2021.03.15 23:19

중앙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시골지역에서는 이런 부조리가 빈번하기까지 합니다.

 

제3세계에서나 있을 법한 불편한 민주주의를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어느 지방 소도시의 일이니 나와 상관 없는 일로 치부할 것인가요!

 

미국의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한국인은 자치를 할 수 없는 미개한 민족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에 동의하지 않고, 여러분 역시 그러길 바랍니다.

 

세종시 금남면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불편한 민주주의에 대하여..

 

지역 유지와 관이 결탁하여 주민의 권리를 부당하게 빼앗는 나쁜 짖을 멈추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어둠 속의 구더기는 햇볕에 노출되는 순간 사라지게 되어 있고,

 

불난 이웃집에 양동이를 빌려주면, 당장은 보답이 없더라도 반드시 선순환되어 돌아오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쁜짖을 못본척 하지 않는 작은 용기와 관심이 우리나라에서 부정부패를 사라지게 만드는 훈풍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 세종시 금남면 주민자치회 감사 강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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