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6일연속 코로나19 확진…확산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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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6일연속 코로나19 확진…확산세 주춤

sejongland 0 144 03.15 12:58

 

 

해수부 6일연속 코로나19 확진…확산세 주춤


해양수산부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증 검사결과 총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6일 만에 전체 직원에 대한 검사가 일단락됐다. 한때 하루 13명에 달했던 확진세가 주춤하면서 해수부 내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역시 2라운드에 들어갔다.

15일 세종시 방역당국과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해운물류국 소속 30대 여성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검사결과가 불분명해 재검사를 한 인원 중 1명으로 나머지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파견인력과 계약직, 청사관리 인원 등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건물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 79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마무리됐다. 확진자는 27명, 음성판정은 768명이다.

해수부는 지난 10일 수산정책실 소속 50대 직원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6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1일 첫 확진 판정 직원과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같은 층 근무인원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같은 시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타 부처와 달리 구체적인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았고, 무증상 감염자가 잇따르면서 해수부내 코로나19 확산세에 속도가 붙었다.

12일에는 하루에만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수부와 세종시 방역 당국은 해수부 근무인력 795명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반응 검사를 결정했다. 이날 세종시 40번 확진자를 끝으로 나머지 인원이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우려는 한시름 놓은 상태다.

해수부는 전 근무인력의 코로나19 검사 마무리 이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근무방식을 조정해갈 방침이다. 우선 자체 파악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300여명에게 선제적으로 자가격리 수준의 외출금지 명령을 내려놓은 상태다. 

15일 오후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나머지 인력은 16일부터 정상 출근해 일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정부세종청사 5-1동을 중심으로 해수부 사용공간 전체를 방역했다. 16일 정상근무 이후에도 서면보고와 대면회의 금지 등 확진자 발생 이후 나온 지침 역시 이어간다.
해수부 관계자는 "부처 자체적으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한 인원은 300명 정도"라며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자가격리자는 GVPN(공무원대상 정부원격근무서비스)을 통해 최대한 자책에서 원격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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